수요일 연주였는데
주말에 주문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우체국 택배라 믿고 주문하였습니다.
한복쟁이 쪽에서도 확인전화 주셔서 날짜 괜찮냐고 물어봐 주셔서 꼼꼼하다 생각되었구요~~
월욜3시에 배송출발 연락와서
다음날 화요일 11시반에 왔네요^^
당연히 대여비 십몇만원 넘는 한복들과는 디테일한 퀄리티는 조금 차이났지만
공연용이라 멀리서 조명받으니 예뻤다는 얘기 들었네요^^
허리라인 잡아줘서 좋고 저고리 반짝반짝 빛나서 조명에도 잘 받고요.
치마색깔도 이쁩니다.
다만 아쉬운건
캉캉속치마가 그닥 캉캉스럽지 않고 너무 죽어보였네요.
저렴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