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결혼식에 입을 한복 빌렸는데 상세사이즈보니 약간 작은거 같았는데도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빌렸어요
연분홍색 치마를 입고싶어서 빌렸는데 ㅎㅎ
아니나다를까 약간 짧던데 집에있는 배자랑 같이입어서 치마를 약간 내려 입으니 괜찮은걱 같아서 그냥 입었습니다
제키가 161인데 원래 집에있던 한복이랑 비교하면 5센치정도 짧은느낌이에요 팔길이도 그렇구요
한복은 약간 대여를 많이나가서 낡은느낌은 있지만 너무 곱고 오만원짜리 대여로는 안보여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디자인으로 새거 맞춰입고싶을정도로 이쁘네용
